"칭찬을 경계하고 스스로를 낮추고 지배욕을 없애기에 힘써라."

 

한 성현의 사상이라고 하는데, 칭찬과 겸손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 글이라 기억하고 싶어 블로그에 옮겨본다. 

"한 순간, 한 순간, 자신의 내부에 있는 모든 지배욕을 없애기에 힘써라. 영예와 칭찬을 찾지 말라. 그러한 것들에는 모두 너의 영혼을 파멸시킬 위험성이 있다. 정신 차려서, 나에게는 남에게 없는 미덕이 있다는 자기도취를 경계하라."

"높아질수록 더욱 겸손하라. 자신의 역량을 넘어서는 지나치게 어려운 것을 탐하는 일은 경계해야 하며,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의견을 꾸미거나 자신에게 없는 지식을 자랑하는 일도 해서는 안 된다."

칭찬을 들으면 자기도취에 빠지기 쉬운데, 돌아보면 나도 칭찬을 들은 후 자만하게 되어 실수를 저지른 경험을 쉽게 해와서 그런지 이 문구들이 공감이 되었다.